미국 법무부(DoJ, Department of Justice)와 국세청(IRS, Internal Revenue Service)에서 세계 최대 가상화폐 환전소인 바이낸스(Binance)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techsopt에 따르면 미 정부기관들은 돈세탁과 조세 포탈 협의로 바이낸스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바이낸스는 2017년 싱가포르의 사이먼군도에 설립된 가상화폐 거래소로, 2019년 기준 불법 비트코인 환전의 약 27.5%가 이뤄진 곳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는 높은 익명성으로 마약 거래나 랜섬웨어 등의 범죄관련으로 논란이 되어왔고, 근래는 얼론 머스크의 몇 마디 언급에 급등락하면서 불안정성이 크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일부에서는 바이낸스를 통해 거래되는 불법 활동 관련 자금이 약 7억 5,5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