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게임즈에서 증강현실 업체 Nreal을 고소했다.
이유는 자사의 게임 엔진 언리얼(Unreal)과 해당 회사의 명칭이 혼동될 수 있다는 것으로, 해당 업체는 매직 립(Magic Leap)의 전 직원들이 퇴사 후 설립한지 약 2년된 회사다.
에픽 게임즈는 고소장에서 해당 업체가 Nreal Tower라는 게임 데모와 함께 Nreal Light라는 AR 헤드셋을 출시한 만큼 경쟁자로 봐야한다고 언급했다. 결과적으로 자사의 게임 엔진인 언리얼과 유사한 업체명칭은 자신들의 유명세를 이용하려는 무임승차 전략이라는 것이 에픽 게임즈의 주장으로 판단된다.
한편, 해당 회사는 이번 에픽 게임즈와의 소송외에도 매직 립과는 지적재산권 침해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데, Nreal측은 매직 립의 주장이 모호하고 근거없는 주장이라며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