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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풀프레임 알파 카메라 탑재하는 전문가용 드론 '에어피크(Airpeak) S1' 출시

2021-06-10 14:08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소니(SONY)가 전문가용 드론 '에어피크(Airpeak) S1'을 출시했다.

에어피크 S1(모델명 ARS-S1)은 작년 11월 소니가 드론 사업에 뛰어들면서 공개한 드론 브랜드 에어피크 시리즈 첫 제품으로 올해 초 CES 2021에서 소니의 전기 자동차 프로토타입 모델 '비전-S'를 촬영하는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하이 아마추어 및 준전문가를 위한 드론은 모바일 센서 또는 마이크로포서드와 같은 크롭 센서 규격을 채택한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해 무게와 휴대성이 뛰어나지만 영상 품질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떨어진다.

소니 에어피크 S1은 용도에 맞춘 알파 시스템 선택에 의해 영상 제작의 폭을 넓힐 수 있다. 풀프레임 규격의 A7 S 시리즈나 FX3 탑재시 노이즈를 억제한 영상 촬영을, A7 R 시리즈는 고화질 고화소 결과물을, 그리고 A9 시리즈에서 왜곡이 적은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8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A1도 탑재할 수 있다.

소니 자체개발 17인치 프로펠러와 브러시 모터 뿐만 아니라 이를 최적으로 제어하는 ESC(Electric Speed Controller)를 탑재해 추진 장치 및 모든 센서 정보를 통합하고 안정된 비행과 높은 조종 응답성을 실현하는 비행 제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고 속도 90km/h에 최대 20m/s 강풍을 견디며 비행할 수 있다.

소니 이미지 센서가 내장된 스테레오 카메라를 전/후/좌/우, 그리고 아래까지 5방향으로 배치하고 카메라 정보를 동시에 고속 처리할 수 있는 소니 비전 감지 프로세서와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탑재, 시야 정보와 IMU, 나침반, 기압, 적외선 거리 측정 등의 센서 정보를 통합해 드론 위치를 정밀하게 추정하고 주위 공간을 실시간으로 인식한다. 이를 통해 실내 및 교량 아래와 같은 GPS(GNSS) 신호를 수신하기 어려운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비행을 실현한다.



소니 알파 카메라 시스템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기체와 카메라 짐벌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에어피크 플라이트(Airpeak Flight)'를 제공한다. iOS/iPadOS용 에어피크 플라이트는 기체와 송신기 카메라 짐벌을 통합하고 화면에 비행거리와 배터리 잔량 등의 상태 확인과 각종 조작,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그 밖에 장비 관리 및 비행 계획 작성, 비행 로그 관리가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 에어피크 베이스(Airpeak Base)로 클라우드 통합 관리를 할 수 있다.

에어피크 S1은 일본 시장에 9월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110만엔(부가세 포함, 한화 약 1,1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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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dove / 21-06-11 10:51/ 신고
브러쉬 모터가 아니라 브러시리스(brushless) 모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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