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11 (Windows 11)의 개발자 프리뷰 버전이 유출됐다.
윈도우 11 빌드 21996.1 일명 Sun Valley로 알려진 개발자 프리뷰 버전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를 취소한 윈도우 10X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화면 와이드 모니터와 터치스크린 장치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애플의 macOS처럼 작업 표시줄 아이콘이 중앙 정렬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전체 윈도우(창) 모서리들이 라운드 처리됐다. 기존 윈도우 10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위해 시작 메뉴를 왼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또한 윈도우 8에서 시작되어 10까지 이어진 라이브 타일 메뉴가 사라지고 윈도우 10 20H1 버전에서 추가된 날씨, 뉴스 피드 위젯을 포함한 몇 가지 새로운 아이콘이 표시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6월 24일 새로운 윈도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윈도우 1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