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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트리 SUV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개시.. 가격은 1385만원부터

2021-09-14 11:34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현대자동차가 엔트리 SUV '캐스퍼(CASPER)'의 온라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처음 선보이는 엔트리 SUV 라인업으로 14일부터 온라인 얼리버드 예약(사전계약)을 시작하고 인테리어와 트림 구성, 차량 가격 등을 공개했다.

얼리버드 예약은 기존 현대차 영업망이 아닌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되었는데, 이 때문에 얼리버드 시작과 함께 트래픽이 몰려 사이트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캐스퍼는 ▲개성을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안전성 확보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 탑재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차체 전면부에 독특한 분리형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파라메트릭 패턴의 전면 그릴과 후면 리어램프로 미래지향적 느낌을 더했으며,액티브 모델(터보 모델)에는 원형 인터쿨러 흡입구, 메쉬타입 그릴, 스포티한 디자인의 스키드플레이트를 적용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외장은 현대자동차가 캐스퍼를 위해 개발한 ▲톰보이 카키 ▲소울트로닉 오렌지 펄 ▲아틀라스 화이트 ▲티탄 그레이 메탈릭 ▲인텐스 블루 펄 ▲언블리치드 아이보리 등 총 6종이며, 내장은 ▲블랙(직물시트/멜란지 그레이 시트 커버) ▲블랙(인조가죽시트) ▲라이트 그레이/블루(인조가죽 시트/레몬 포인트) ▲다크 그레이/라이트 카키(인조가죽 시트/오렌지 포인트) 등 총 4종 중 선택이 가능하다.


 


실내는 캡슐 형상의 조형 요소를 외장 디자인과 공유하면서도 공간 전반에 곡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센터콘솔을 없애고 기어노브를 대쉬보드에 탑재해 개방성을 살렸으며, 벤치형 시트 적용으로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동승석 전방에 USB 충전 모듈과 오픈 트레이 등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1·2열 전 좌석에 폴딩(등받이를 앞으로 접는 것)·슬라이딩(시트를 앞·뒤로 움직이는 것)·리클라이닝(등받이를 앞·뒤로 기울이는 것) 기능을 적용했으며, 세계 최초로 운전석 시트가 완전히 접히는 풀 폴딩(Full-folding) 시트를 적용해 경차 사이즈면서도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했다. 2열 시트를 최대 160mm 앞뒤로 이동할 수 있고 최대 39도로 젖힐 수 있어 후석 탑승자들까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울러 각 시트별로 풀 폴딩이 가능해 후석 시트를 전방으로 슬라이딩 시 301L의 적재 공간을, 1,2열 풀 폴딩 시 실내 길이 최대 2,059mm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탑승자들은 다양한 크기의 물품 적재는 물론 레저, 아웃도어 활동 등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 측면에서는 일반 경차가 아닌 엔트리 SUV를 컨셉으로 잡으면서 첨단 안전 기술을 탑재하고 가격을 올리는 전략을 선택했다.

캐스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이 기본 적용되고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를 확보해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갖췄다.

전 트림에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을 경형 최초로 기본 적용해 동급 최대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모던 트림부터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대향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포함된 현대 스마트센스를 추가로 선택·적용할 수 있다. 또한 앞좌석 센터에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차량 측면 충돌 발생시 운전석ㆍ동승석 승객 간의 충돌과 내장부품과의 충돌에 의한 상해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경량화 공법인 핫스탬핑을 주요 부위에 집중적으로 적용해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하고 고강성 경량 차체 구현으로 비틀림 강성과 평균 인장 강도를 높여 안전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캐스퍼를 가솔린 1.0엔진으로 운영하며 가솔린 1.0 터보 엔진을 탑재한 터보 모델은 '캐스퍼 액티브'라는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가솔린1.0은 최고 출력 76PS(마력), 최대 토크 9.7kgf·m, 복합연비 14.3km/ℓ를 확보했고 가솔린 1.0 터보는 100PS, 최대 토크 17.5kgf·m, 복합연비 12.8km/ℓ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모던 트림부터는 눈길, 진흙길, 모래길 등 주행조건과 노면 상태에 따라 구동력, 엔진 토크, 제동 등을 통합 제어하는 2WD 험로 주행 모드를 기본으로 탑재,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그 밖에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인 현대 카페이와 ▲전방을 주시하면서도 자연어 기반 음성으로 공조를 작동시키는 서버 기반 음성인식 차량 제어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지원한다.

캐스퍼의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부터 지능형 안전 기술,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및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락폴딩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이 대거 기본 적용된다.



1.0터보 엔진과 역동적인 전용 외장 디자인으로 구성한 선택 사양 '캐스퍼 액티브'는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스마트ㆍ모던 95만원 ▲인스퍼레이션 90만원이 추가된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서 캐스퍼 액티브를 적용할 경우 전용 휠과 리어 스포일러로 구성한 선택 사양 '액티브 플러스'를 추가할 수 있다.

 

캐스퍼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며 얼리버드 예약은 오늘부터 캐스퍼 온라인(casper.hyundai.com)을 통해 진행된다.

현대차는 19일 캐스퍼 판매 개시 직후부터 총 6일간 얼리버드 예약을 정식 계약으로 전환하는 기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얼리버드 예약 시점에 선택한 사양과 색상은 정식 계약 전환 기간에 최종 변경할 수 있다.

현대차는 캐스퍼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얼리버드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시나브로70 / 21-09-14 13:41/ 신고
비싸게 나왔네
문득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1-09-14 17:32/ 신고
가격이 다소 높은듯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1-09-14 20:47/ 신고
SUV가 이정도로 작아도 되나싶었는데 내부를 보니 확실히 작네요.
겨울이좋아 / 21-09-15 15:41/ 신고
차는 이쁘게 잘 나왔는데 가격이 경차가격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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