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집단육성 MMORPG 뮤 아크엔젤2 2차 대규모 업데이트 적용

2021-10-27 17:35
편집부 press@bodnara.co.kr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에 4차 환생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웹젠은 10월 26일(화) 정기점검을 통해 4차 환생, 신규 아이템과 보스, 지역을 게임에 적용했다.

뮤 아크엔젤2의 회원들은 육성 중인 캐릭터가 3차 400레벨을 달성하면 4차 환생을 진행할 수 있다.

4차 환생을 완료할 경우 최상위 능력치를 가진 8티어 장비를 착용할 수 있어 캐릭터가 능력치가 더욱 강화된다.

새로운 월드보스도 등장했다. 캐릭터 레벨 1601부터 1900구간에 4종의 신규 월드보스가 추가되며, 사냥에 성공할 경우 8티어 장비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고대전장5에 신규 고대보스도 등장하며, 신규 관문 아카론 지역이 추가돼 새로운 몬스터를 사냥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에 강력한 능력치를 부여하는 수호 미니 바하무트도 추가돼 강력한 몬스터 사냥 시 도움을 준다.

한편, 웹젠은 뮤 아크엔젤2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각종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는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하며 회원들의 게임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10월 26일(화)부터 할로윈 호칭을 받을 수 있는 접속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 시리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늘리고, 대형 업데이트와 회원 관리를 통해 장기 흥행을 준비한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는 3종의 캐릭터로 50여 가지가 넘는 자신만의 군단을 만드는 육성방식을 넣어 다른 모바일 MMORPG들과 차별화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