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구형 DRM이 적용된 게임에서 인텔 12세대 코어 CPU인 엘더 레이크가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슈와 관련, 인텔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해당 이슈는 출시 전 언급된 내용과 같이 DRM에서 엘더 레이크의 빅-리틀 아키텍처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로, 게임 실행 시점이나 플레이 중 예기치 못한 종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인텔에 따르면 영향을 받는 DRM 제공업체에서 문제를 확인해 솔루션을 배포 중이지만 실제 게임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다, 다양한 사정으로 인해 일부 게임에서는 반영되지 못할 수 있는 만큼, 인텔에서는 임시 방편도 알렸다.
이는 게임 플레이시 DRM에서 인식하는데 문제가 되는 동적으로 E-코어를 비활성화하도록 바이오스에서 '레거시 게임 호환 모드(Legacy Game Compatibility Mode)'를 활성화 후 저장, 이후 부팅한 상태에서 키보드의 스크롤 락 키를 켜고 게임을 실행 후 게임을 종료한 다음 스크롤 락 키를 끄는 것이다.
한편, 현재 확인된 게임은 윈도우 11에서 23종, 윈도우 10에서 29종이며, 이중 윈도우 11에서 영향을 받는 타이틀 11종은 11월 중순 패치 배포가 예정되어 있다. 엘더 레이크와 일부 구형 DRM이 사용된 게임 리스트는 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