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시아(Kioxia)에서 PCIe 5.0 기술로 설계된 업계 최초의 엔터프라이즈 및 데이터 센터 표준 폼 팩터 SSD 라인업을 발표했다.
키오시아 CD7 E3.S 시리즈는 2.5인치 폼 팩터에서 벗어난 데이터 센터용 EDSFF 규격으로 지난 해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에서 'Best In Show' 상을 수상한 E3.S 개발 샘플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효율성과 랙 통합을 위해 드라이브당 플래시 스토리지 밀도를 높인 제품이다.
EDSFF E3 제품군은 고성능, 고효율 서버 및 스토리지 요구 사항에 최적화되어 미래의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를 처리하는 동시에 다양한 새로운 장치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으며, 개선된 기류 및 발열, 신호 무결성 이점을 제공한다.
CD7 E3.S 시리즈는 키오시아의 BiCS FLASH 3D TLC 낸드 플래시 기반으로 최대 7.68TB의 용량을 지원하며, 최신 PCIe 5.0 스펙으로 설계되고 PCIe x2 인터페이스 성능에 최적화되어 시스템에서 더 적은 수의 PCIe 레인을 사용하여 더 많은 PCIe 장치를 지원할 수 있게 한다.
최대 6,450MB/s의 읽기 처리량 및 1,050K IOPS의 랜덤 읽기 성능을 가졌으며, 기존 PCIe 4.0 SSD보다 약 17% 빠른 75μs 읽기 대기 시간과 60% 빠른 14μs 쓰기 대기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 E3.S 모델의 케이스에는 LED가 내장되어 SSD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러 대의 드라이브가 장착된 상태에서 각 SSD 장치의 상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기존 시스템 섀시의 드라이브 트레이에 내장되어 있던 추가 LED를 구현할 필요가 없어 시스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키오시아 CD7 E3.S 시리즈는 현재 일부 OEM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 출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