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SSUPD 메실리셔스 전용 사이드 패널 2종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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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10:02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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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SSUPD(Sunny Side Up Design)의 메실리셔스(Meshlicious) PC케이스 전용 사이드 패널 2종을 정식 출시했다.
메실리셔스의 이번 사이드 패널 신제품은 강화유리가 적용된 사이드 패널로서 2가지 각기 다른 틴팅(Tinting)이 적용되어 있다. 하나는 투명도를 낮춘 다크(Dark) 틴트이며, 다른 하나는 거울처럼 사물이 비치는 코팅이 적용된 미러(Mirror) 틴트이다.
이 2가지의 강화유리 사이드 패널은 메실리셔스 PC케이스 내부에 탑재되는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들이 발산하는 조명 효과를 각기 다른 느낌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다크 틴트는 투과율이 낮기 때문에 조명의 은은함을 강조해 차분한 느낌을 주며, 미러 틴트는 외부 사물이 반사되는 표면 안에서 비춰지는 조명 효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메실리셔스 전용 사이드 패널의 강화유리는 3mm의 매우 얇은 두께로 제작되었다. 이는 케이스에 체결 시 투박하지 않고 세련된 외관의 느낌을 주며, 순도 높은 강화유리 소재를 채택해 얇은 두께에도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
SSUPD의 메실리셔스는 메쉬(MESH)와 딜리셔스(Delicious)의 합성어로 명명된 ITX 기반 타워형 미니 PC케이스로 상단과 전면, 측면이 모두 메쉬 형태로 되어 있는 모델과 한쪽 측면에만 강화유리 사이드 패널을 적용한 모델로 나뉘어져 있다. 여기에 블랙과 화이트로 모델 색상이 구분되어 진다.
메실리셔스는 이번 사이드 패널 2종 출시에 앞서 모델 색상별로 나뉘어진 메쉬, 강화유리 형태의 사이드 패널 2종, PCIe 4.0을 지원하는 라이저 케이블, HDMI 2.0 케이블, DP(Display Port) 1.4 케이블 등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 제품들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시스템 빌드 구상에 제약을 최소화하면서 메실리셔스 PC케이스의 외형을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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