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엘더 레이크의 모바일 프로세서인 코어 i7-12700H가 AMD의 라이젠 9 5900HX보다 약 47% 빠른 성능을 보인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노트북체크에 따르면 14코어 20스레드 구성인 코어 i7-12700H는 시네벤치 R20의 멀티 코어 테스트 7158, 싱글 코어 테스트 689, 시네벤치 R23 멀티 코어 테스트 18501 점을 기록한 결과를 공유했다. 이는 8코어 16스레드인 라이젠 9 5900HX보다 싱글 코어 테스트에서 약 21%, 멀티 코어 테스트서 약 47% 빠른 결과다.
동일한 8코어 16스레드 모델인 코어 i7-11800H가 라이젠 9 5900HX와 싱글 및 멀티 테스트에서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과 비교하면, 코어 i7-12700H가 6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 구성인 점을 감안할 때, 추가된 E-코어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모바일 CPU 성능의 경우 시스템 제조사에 따라 동일 CPU라도 전력 및 쿨링 세팅, 메모리 클럭이나 멀티 채널 구성 등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실제 성능은 제품마다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