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 카메라 하우징 유출, 울트라는 P형 디자인?

2021-12-03 11:1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갤럭시 S22 시리즈의 카메라 하우징 사진이 유출되었다.

카메라 하우징이 유출된 모델은 S22와 S22+, S22U의 세 가지로, 앞의 두 모델은 갤럭시 S21과 유사한 형상이지만, 울트라 모델은 무려 다섯 개의 카메라와 LED 플래시가 결합된 구조로 추정된다.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의 카메라 구성은 S21과 기본적으로 동일하지만, 하우징 디자인은 라운드 처리된 직사각형의 S21 울트라와 달리 P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근래 디자인 트랜드에서 조금 벗어나 있어,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갤럭시 S22 시리즈는 2022년 2월 공개될 예정으로, 그에 앞서 1월에는 갤럭시 S21 FE의 공개 여부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즐거운날

/ 21-12-03 17:04/ 신고

슬슬 핸드폰 교체하려 하는데 S22이 눈에 띄는 군요.. 잘 버텨다오 S8+..

newstar

/ 21-12-03 23:43/ 신고

어차피 새로운 부품을 추가한 새폰이 나와도 한달정도면 다른데서도 같거나 나은 사양으로 나오는 추세니 이제 스펙싸움은 끝났다고봅니다. 결국 판가름은 OS와 UI에서 획기적인 것은 아니라도 최소한 불만족과 아쉬움을 얼마나 줄이고 개선하느냐라고 생각되는데 삼성폰 아직 개선 여지가 꽤 있다고 생각하긴합니다.

윈도리트윗 / 21-12-05 17:29/ 신고

삼성이 이 정도면 아이폰14도 카툭튀는 기분으로 깔고 가겠네요
그러게 폰 좀 그만 얇게 만들지. 티타늄 아이폰이나 기대해야할듯
카툭튀 없애는게 불가능하다면 가볍게라도 제에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