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A1000a 출시

2021-12-16 10:18
편집부 press@bodnara.co.kr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전후방 Full HD급 화질로 녹화하는 아이나비 A1000a(아이나비 에이천알파)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목)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나비 A1000a 는 HD화질보다 2배 더 선명한 전후방 FHD-FHD 영상 화질을 자랑한다.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환경을 고려해 광역 역광보정(WDR)과 자동 노출 조정 기능인 Smart AE가 적용되고, 주행 및 주차 시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해 고객들이 불안정한 촬영 조건에서도 유의미한 주행 영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나비 A1000a 는 복잡한 운전 상황속에서도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고속/도심형 전방 추돌 및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앞차 출발 알림 등 최첨단 운전자 시스템을 탑재했다. 그리고 아이나비만의 유일한 안전 운행 도우미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과속 단속 지점과 위험 구간을 화면과 음성으로 안내 받아 더욱 쾌적한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과 배터리 방전 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의 편의를 더했으며, 사고 시에도 안전하게 녹화중인 영상을 저장하는 슈퍼 캡 테크놀러지를 적용했다. 이로써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주행 시간과 기록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이나비 A1000a 정품 제품에 대해 3년 무상 AS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주차 중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도 지원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는 사물 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것으로 주차 충격 시 이미지를 통해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고객의 주행 내역과 운전 습관을 볼 수 있는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체 시기가 되면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알리는 소모품 알림, 긴급 상황 발생 시 가족, 친지, 주변 지인들에게 긴급 SOS 알림 문자가 발송되는 긴급 SOS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는 별도 추가기능으로서, 커넥티드 모듈을 별도 구매 후 사용 가능하며 최초 2년간의 통신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