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흑백 프린터/복합기 신제품 3종 출시

2022-01-04 10:21
편집부 press@bodnara.co.kr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최근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으로 늘어난 프린터 수요에 발맞춰 합리적 소비자를 위한 A4 흑백 프린터/복합기 A510dn/M510과 A4 흑백 프린터 A700dn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A510dn 프린터와 M510 복합기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최적화된 라인업이다. 우수한 출력 성능을 자랑하는 이 제품들은 출력 속도가 분당 38매이며 첫 장 인쇄에 6.2초가 소요된다. M510 복합기는 자동급지장치(ADF)를 통해 복사 및 스캔 시 다량의 문서를 공급해도 빠르게 작업을 처리해 분당 50매를 급지하고, 복사 속도는 38매, 스캔 속도는 46/20매(흑백/컬러) 수준을 유지한다.

또한 두 제품 모두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어 여러 작업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으며, A510dn은 256MB, M510은 512MB 성능의 메모리를 통해 데이터 처리가 지체 없이 이뤄지는 등 혼잡한 업무환경을 개선시키기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M510 복합기에는 프린터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2.8인치의 컬러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A510dn/M510은 양면 인쇄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해 합리적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각각 3,000매/6,000매 토너를 장착할 수 있고, 월 최대 50,000매까지 인쇄가 가능한 내구성을 지녔다. 또한 600×600dpi의 해상도로 2,400dpi 급 인쇄물 품질을 보장한다.

A700dn 프린터는 뛰어난 스펙을 기반으로 업무 효율을 단번에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분당 52매의 출력 속도, 첫 장 인쇄 속도가 4.5초에 불과하며,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CPU와 최대 4.5GB 옵션을 제공하는 메모리 등 기기 성능이 전체적으로 강화됐다.

기기 운영이 편리해 다량의 작업을 장기간 수행하기에 적합하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용지를 최대 4,400매까지 급지할 수 있고, 35,000매 대용량 토너를 사용해 소모품 교체가 최소화되었다. 제품의 내구성은 월 최대 250,000매의 출력량을 보장한다.

아울러 A700dn은 다른 신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편의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문서를 빠르게 출력할 수 있고, USB를 이용하면 PC 없이도 PDF 문서와 이미지 파일 등을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양면 인쇄 기능은 물론, 기기 조작 및 상태 확인 등을 직관적으로 도와줄 2.4인치 컬러 LCD 디스플레이도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