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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서비스 유비소프트+, PC에 이어 엑스박스로 영역 확대

2022-01-06 10:16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유비소프트가 PC 전용으로 내놨던 구독서비스 '유비소프트+'를 콘솔로 확대한다.


유비소프트+ 서비스 확대가 결정된 콘솔은 MS의 엑스박스 플랫폼으로, 해당 서비스를 구독한 게이머는 100개 이상의 유비소프트 게임 본편과 DLC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부스트, 코스튬, 인 게임 아이템의 월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유비소프트+ 서비스의 엑스박스 런칭 일자 및 가격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PC 버전의 경우 월간 15달러에 제공되는 것을 감안하면 엑스박스 버전의 유비소프트+ 서비스 가격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곧' 출시된다는 발언을 감안하면 이달 중에 런칭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유비소프트+의 엑스박스 런칭 소식과 더불어 1월 20일 출시 예정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익스트랙션 출시와 동시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 및 PC 게임 패스로도 서비스 한다는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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