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가 자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첨병으로 내세웠던 런처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베데스다 런처를 통해 구매, 플레이해왔던 게임들은 더 이상 즐길 수 없는 위기에 처했는데, 베데스다는 해당 플랫폼에서 구매했던 게임들을 스팀으로 이전해 준다는 방침을 밝혔다.
스팀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은 4월 초부터 진행되며, 베데스다넷에서 구매한 게임과 DLC 등의 추가 컨텐츠를 포함해 가상 재화도 스팀 이전 대상에 포함된다.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 이전, 스팀 외 다른 플랫폼으로의 이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스팀으로 이전되어도 대부분의 게임 및 서비스는 베데스다넷 계정을 기반으로 제공되므로 여전히 베데스다 계정이 필요하며, 베데스다넷에서 즐기던 대부분의 게임 진행 상황 역시 스팀으로 자동 이전되므로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하는 번거로움에 대한 우려는 덜 수 있다.
단지, 진행 상황이 자동 이전 되지 않는 일부 타이틀의 경우 수동 이전 방법을 향후 공개할 예정이며, 현재 수동 이전이 필요한 타이틀로 울펜슈타인 영블러드를 들었다.
한편, 베데스다넷 타이틀의 스팀 이전은 4월 초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베데스다넷 런처를 통한 게임 플레이는 5월까지만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