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낸드 플래시 제조 시설의 오염 문제가 발생했던 키오시아(Kioxia)가 정상화 소식을 전했다.
키오시아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으며, 요카이치(Yokkaichi) 및 기타카미(Kitakami) 플래시 메모리 제조 공장이 2월 말 현재 정상 가동으로 복구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제조 공장이 전체 생산으로 돌아가면서 3D 플래시 메모리 BiCS FLASH 출하량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키오시아와 플래시 메모리 제조 시설을 합작 투자한 웨스턴 디지탈(Western Digital, WD)도 시설이 전체 생산으로 되돌아감에 따라 플래시 가용성은 3분기와 4분기 사이에 약 7엑사바이트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당초 WD가 발표한 최소 6.5엑사바이트 피해 규모에서 다소 증가한 것으로 2분기 낸드 플래시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전망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WD는 플래시 제조 시설이 정상화됨에 따라 2022년 4월 1일자로 마감되는 2022 회계년도 3분기 실적 전망도 업데이트 했는데, 매출은 42~44억 달러, 매출 총이익은 24~2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WD의 투자자 컨퍼런스는 오는 3월 10일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