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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게 즐기는 Full HD 그래픽 카드, 게인워드 지포스 RTX 3050 고스트

2022-05-16 14: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올 하반기 AMD와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 세대 교체 가능성이 이야기되면서 슬슬 차세대 그래픽 카드를 준비할 때가 오고 있다. 하지만 들려오는 소식은 썩 좋지만은 않다. 플래그십 모델 한정이지만 TDP가 600W를 넘는다느니, 가격은 천 달러를 가볍게 넘길 것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아무튼 플래그십은 그렇다는 것이고, 게이밍 시장의 주력 타겟층인 Full HD 메인스트림 게이머 대상 모델은 플래그십 모델이 나오고 나서도 짧으면 반년, 길면 1년 정도 후에 나오는 만큼, 메인스트림 게이머들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다.

당장 지포스 RTX 30 시리즈만 봐도 첫 타자인 RTX 3080은 2020년 9월, 메인스트림 RTX 3050은 2022년 1월 출시되어 그 사이에 거의 1년 하고도 4개월이나 차이가 있다. RTX 40 시리즈는 어떨지 모르지만, 올 하반기에 RTX 40 시리즈 출시가 시작되도 메인스트림 모델은 최소 2023년으로 해를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가격 안정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가상화폐 관련 물량 및 가격 널뛰기 현상을 감안하면, 메인스트림 게이머의 경우 살 수 있을 때 사두는 것이 좋다. 마침 지금은 그래픽 카드 가격이 MSRP 수준에 가깝게 떨어진 상황이고, 여름 방학이나 휴가철을 앞두고 마침 엔비디아도 게이머들이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Restocked & Reloaded'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 메인스트림 게이머들이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하기 괜찮은 시기다.

이번 기사에서는 Full HD 메인스트림 게이머를 겨냥해 나온 게인워드 지포스 RTX 3050 고스트 디앤디컴 그래픽 카드를 살펴본다. 

 

상쾌한 Full HD 게임 성능

게인워드 지포스 RTX 3050 고스트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 레퍼런스 클럭에 맞춰 동작하는 모델로 레퍼런스급 성능을 발휘하며, 기사 작성 시점의 시장 가격도 40만원 초반대로 다른 커스텀 버전들에 비해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인기 게임들의 중간/ 상급 그래픽 옵션으로 Full HD 해상도 테스트 결과를 보면 평균 60프레임은 거뜬히 넘고, 무려 160프레임대에 달하는 성능을 내주는 게임도 있다. 적절히 그래픽 옵션을 조정하며 더 높은 품질로 즐길 수 있다.

 

그렇다면 레이 트레이싱 효과를 적용하면 어떨까? 위 테스트와 동일한 옵션에 레이 트레이싱 지원 게임의 관련 옵션을 중간 급으로 적용해 테스트한 결과가 위 차트다.

사이버펑크 2077이 조금 낮을 뿐, 다른 게임들은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하지 않고도 평균 60 프레임 이상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각 게임에 내장된 벤치마크 기능을 이용한 결과이므로 실제 플레이 경험과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만족스런 Full HD 게임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결과다. 

 

시원한 그래픽 카드, 안정적인 프레임

게인워드 지포스 RTX 3050 고스트는 오버클럭되지 않은데다, 듀얼 쿨링팬, 스크린 쿨링 디자인이 결합된 쿨링 솔루션이 적용되었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 임박한 시점에서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인 그래픽 카드 온도를 무시할 수 없으므로, 어느 수준의 냉각 성능을 발휘하는지 테스트했다.

참고로, 백플레이트는 플라스틱 재질로 별도의 냉각 성능 추가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순수 PCB 보호 역할에 충실하며, 쿨링팬은 80mm 급 크기로 0Fan 기술이 적용되었다.

 

퍼마크 테스트 결과 GPU 온도는 최대 67℃ 수준에 그쳤고, 핫 스팟 온도도 80℃ 초반에 그쳤다. TDP 130W 급인 메인스트림 그래픽 카드인데다 듀얼 팬 기반 쿨링 시스템이 적용된 것을 감안하면 쾌적한 냉각 성능이다.

앞서 언급한 게인워드 지포스 RTX 3050 고스트의 0Fan 기술은 GPU 온도 기준 61℃에서 멈춰있던 팬의 회전이 시작되고, 회전이 시작된 쿨링팬은 GPU 온도가 39℃에 달하면 다시 회전을 멈춘다.(GPU-Z Log  기준)

 

한편, 게인워드 지포스 RTX 3050 고스트 디앤디컴 그래픽 카드 측면에 새겨진 '지포스 RTX' 브랜드는 ARGB LED라, 제조사 홈페이지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Expertool2를 이용해 색상과 동작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

해당 툴은 ARGB LED 조절외에도 수동/ 자동 오버클럭, 쿨링팬 제어, 상태 모니터링 기능을 갖췄고, 선호하는 세팅을 별도의 프로파일로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편하게 즉각 변경할 수 있다.

 

늦었지만 충분히 현역, 게인워드 지포스 RTX 3050 고스트 디앤디컴

봄인가 싶더니 여름 같은 날씨가 닥쳐오고, 시기상으로도 5월 초반을 넘겨 중반에 접어들어 여름 휴가철을 생각할 때다.

마침 그래픽 카드 가격과 물량도 안정화되는 시기라 업그레이드하기 알맞은 시기라 할 수 있다. 성능이야 게인워드 지포스 RTX 3050 고스트 디앤디컴과 같이 Full HD 메인스트림 게임용으로 확실하게 검증 받았고, 본 리뷰의 주인공은 온도도 착한데다 ARGB LED 튜닝도 지원한다.

가격도 같은 RTX 3050 제품군 중에서 비교적 합리적인데다, 3년 보증에 1년 왕복 택배비 무료, 더하는 보증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유통사의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 대상 제품이기도 하다.

메인스트림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를 고민 중이라면 비교 리스트에 올려볼 만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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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2-05-16 21:39/ 신고
3060 가격이 이제 40만원대까지 떨어진것으로 봤는데 한참 아래인 3050이 40만원대로 나온것이 말이 되나..... 기판을 보면 20만원도 돈이 많이 아깝게느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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