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현지시간 기준) 애플 전문분석가 밍치궈(Ming-Chi Kuo)가 2023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5 라인업의 일부 모델에 USB-C가 도입될 거라고 전망했다.
아이폰은 5 시리즈부터 지금까지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해왔으나, 최근 밍치궈는 조사에 따르면 애플은 2023년 USB-C를 아이폰15에 도입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전송 속도 및 충전 속도가 개선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밍치궈는 이전까지 아이폰의 USB-C 전환 시 애플 MiFi 사업에 끼칠 영향과, 낮아질 방수 사양 문제로 라이트닝 포트를 고수할 것이라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최근 EU가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에 USB-C을 채택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기에 애플의 입장이 바뀐 것으로 예측된다.
아이폰 포트는 꾸준히 화두가 되고 있다. 최근까지는 포트리스 무선 충전 방식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며 그전까지는 라이트닝 포트를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EU의 압력에 의해 아이폰은 포트리스가 아닌 USB-C타입 아이폰을 먼저 출시할 수도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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