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현지시간 기준) 외신 버라이어티(Variety)가 디즈니플러스에서 데어데블의 후속작을 제작 중일 것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에서 제작되었던 데어데블 시리즈는 디즈니플러스로 넘어올 가능성이 꾸준히 보였으며, 최근 마블 유니버스에 데어데블의 찰리 콕스(Charlie Cox)와 빈센트 도노프리오(Vincent D'Onofrio)가 출연했다는 점을 보았을 때 데어데블 시리즈의 후속작 역시 조만간 제작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디즈니 측은 공식적으로 데어데블 시리즈에 대한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이번 디즈니플러스에서 제작되는 데어데블의 후속작은 새롭게 고용된 매트 코만(Matt Corman)과 크리스 오드(Chris Ord)가 각본 및 집행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