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현지시간 기준) 외신 CNBC에 따르면 에어비앤비(Airbnb)가 중국 내 사업을 철수한다.
중국에서 2016년 주거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에어비앤비는 지속된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중국 내부에서 서비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플랫폼 서비스 중단을 결정하였다.
에어비앤비 차이나는 코로나바이러스19 이외에도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다. 중국 정부는 꾸준히 단기 임대를 제한하는 법률을 통과시키고 있으며, 플랫폼 서비스를 직접 런칭해 에어비앤비는 규제를 받으며 심화된 경쟁에 뛰어들어야 했다. 추가로 다른 국가의 정책과 달리 중국 내에서 사업을 하려면 당국과 계약 후 에어비앤비의 데이터를 중국 정부의 서버에 저장해야만 했다.
여기에 코로나바이러스19 팬데믹이 지속되어 중국 내 국제 관광객 수는 저하되었으며, 중국 정부의 중국 내 자국민 여행 제한이 겹쳐 결국 에어비앤비 차이나는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다.
에어비앤비 차이나의 베이징 사무소는 유지된다. 이는 중국 내부 관광객을 위한 것이 아닌 중국의 해외 관광객을 위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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