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도로교통안전국(이하 NHTSA)이 루시드모터스의 2022년형 루시드 에어EV가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다.
NHTSA에 따르면 현재 에어EV의 메인 디스플레이에 연결되어 있는 전선뭉치는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이에 주행 중 메인 디스플레이가 꺼질 위험이 있다. 전기차 특성 상 메인 디스플레이에는 속도계, 기어, 경고 표시 등을 비롯한 중요한 정보를 보여주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종료 시 주행이 매우 위험해진다.
그렇기에 NHTSA는 2022년형 에어EV를 전량 리콜해야한다고 밝혔으며, 추가로 루시드모터스 측에서 차량 무료 점검 및 수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1,117대가 해당된다.
한편, 루시드모터스는 지난 2월에도 차량 서스펜션에 조립 결함이 발견되어 200여대가 리콜된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