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25MHz 이상의 CPU 수출을 금지했다.
tomshardware에 따르면 대만은 오늘부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협력 국가인 벨라루스에 일정 이상 성능의 CPU 수출을 금지하는 규제에 들어간다.
구체적으로는 대만 기업에서 생산된 25MHz 이상 클럭, ALU 32bit 초과, 5GFLOPS 이상의 성능, 외부 연결(인터커넥션) 속도 2.5MB/s, 144핀 초과, 게이트 전파 지연 시간 0.4ns 미만인 CPU의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대상이다.
이번 규제는 미국과 영국, UE의 대 러시아 제재 동참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며, 이번 주 대만 경제부는 미국과 영국, EU 기술 적용 여부와 관계없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첨단 제품 수출 금지 목록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CPU를 포함해 컴퓨터, 통신 장비, 네비게이션, 레이저, 센서 등의 장치를 포함해 이들을 생산하기 위한 장비도 포함된다.
한편, AMD와 인텔, TSMC는 2월 말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에 동참, 공식적으로 러시아에 대한 CPU 수출을 중단하였고, TSMC도 러시아산 칩 생산을 중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