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한국전력공사의 자산성능평가 디지털 플랫폼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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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11:17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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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대표이사 사장 원성식)은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정승일)가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인 의사결정과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IBM과 함께 자산성능평가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공사는 전력 생산부터 수송, 공급까지 전 과정에서 사용하는 주요 자산에 대한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단일 플랫폼 상에서 통합 관리하고, 설비별 리스크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후 설비 교체, 유지, 보수, 투자 등을 결정함으로써 투자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국가 전력 설비 노후화에 따른 교체 투자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인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또한 변압기, 케이블 등 노후된 전력설비들을 교체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기에 전력설비의 교체 시기를 판단할 때, 그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효율적인 자산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에 한국전력공사는 IBM과 협력, 에너지 및 유틸리티 산업을 위한 자산 관리 솔루션인 IBM 맥시모 APM 포 에너지 & 유틸리티(IBM Maximo APM for Energy and Utilities)에 기반한 자산성능평가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송배전 주요 기자재 10종에 대하여 디지털 플랫폼 개발 및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어서 이를 통해 설비 투자비용을 절감하고, 투자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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