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아크 그래픽 카드의 데스크탑 버전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것처럼 현재 중국 시장 한정 출시된 모델은 데스크탑 버전 중 엔트리급에 해당하는 A380 모델이다. 해당 제품은 보조전원 커넥터가 필요없는 TDP 75W 스펙에 GPU 클럭 2000MHz로 동작, 16GHz 속도의 GDDR6 메모리 6GB가 탑재된다. 메모리 인터페이스는 96bit, 메모리 대역폭은 192GB/s다.
공식 가격은 부가세 포한 1030 위안, 미화 약 153달러 수준이다. 인텔 발표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라데온 RX 6400 대비 가격대 성능면에서 최대 25% 우수하며, Full HD 중간 옵션에서 에이팩스 레전드, 포트나이트 평균 100프레임, 도타 2에서 평균 230프레임의 성능을 내주고, 평균적으로 60프레임 이상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인텔 아크 A380은 Xe 디스플레이 엔진을 통해 최대 4개의 4K 120Hz HDR 디스플레이 또는 2개의 8K 60Hz, 혹은 최대 360Hz의 Full HD나 QHD 디스플레이, AV1 인코딩을 지원한다. 또한 딥 링크 기술을 통해 인텔 CPU 및 GPU 환경에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은 우선 중국 시장 시스템 빌더를 통해 완성품 단위로 아크 A380을 출시하며, 향후 DIY 용 리테일 모델 및 상위등급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런칭 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엔비디아와 AMD에서 차세대 그래픽 카드를 9월과 10월 출시할 것이란 소식이 퍼지고 있어, 인텔도 비슷한 시기에 라인업 및 출시 지역 확대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