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애플 유명 분석가 마크 거만(Mark Guram)에 따르면 애플의 최신 혼합현실(MR) 헤드셋은 M2 프로세서와 16GB RAM을 탑재된다.
2023년 초 발표될 예정인 애플의 MR 헤드셋은 최근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 궈(Ming-Chi Kuo)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여러가지 루머가 나오고 있다. 밍치 궈는 지난 보고서를 통해 MR 헤드셋에는 M1칩과 동일한 기능의 칩셋과 장치 센서의 데이터를 처리하도록 설계된 저가형 칩의 듀얼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마크 거만은 애플 MR 헤드셋에 M2 프로세서와 보조 프로세서가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밝혀 애플의 MR 헤드셋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애플은 최근 MR 헤드셋용 OS인 RealityOS의 상표를 취득하였으며, 최근 팀 쿡이 가상 현실을 언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