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버전 다이렉트스토리지가 적용될 첫 번째 타이틀로 알려진 포스포큰(Forspoken)의 출시가 연기되었다.
개발사는 공지를 통해 핵심 파트너들과 의견을 나눈 결과 출시 시기를 현재 2022년 10월 11일에서 2023년 1월 24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게임 개발은 거의 완료된 상황에서 최종 조율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올 여름의 끝자락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공유할 수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다이렉트스토리지는 엑스박스 시리즈 X/S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가 CPU를 거치지 않고 시스템 메모리에서 바로 VRAM으로 옮겨 GPU의 멀티 코어를 활용해 압축을 해제해 데이터 로딩에 따른 스터터링과 지연 시간을 해소해준다.
MS 발표 자료에 따르면 다이렉트스토리지를 활용할 경우 CPU 작업의 관련 부하를 최대 40%까지 감소시켜 게임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 3월 다이렉트스토리지 PC 버전의 API가 공식 배포되기 시작했고, 포스포큰의 다이렉트 스토리지 데모 영상도 비슷한 시기에 공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