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32인치 QHD 170Hz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출시

2022-08-22 11:04
편집부 press@bodnara.co.kr

알파스캔이 필립스 브랜드 32인치 프로페셔널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32M1N5500Z QHD 170 프리싱크 HDR 400 게이밍을 발표했다.

32M1N5500Z는 QHD 해상도의 AH-IPS 패널, 170Hz 고주사율과 GTG 1ms의 응답속도, 지싱크호환 공식 인증 및 프리싱크 지원, 10비트 컬러 및 HDR 400으로 구현한 완벽한 화질과 색감, 다양한 게이밍 기능, 피벗 높낮이 스탠드, SIAA 인증 항균처리 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한 세계적인 명성의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11번가 단독으로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출시기념 행사에서는 40대 한정으로 24%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32M1N5500Z를 구매할 수 있고, 무료배송 및 2년 무상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구매 사이트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 중 2군데 이상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알파스캔 게이밍 마우스 GM500을 추가 증정한다.

LG디스플레이의 AH-IPS QHD 패널을 적용했으며, 초광시야각은 물론 10비트 컬러와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HDR 400 공식 인증을 득한 깊이 있는 색상과 DCI-P3 93%의 높은 색재현율로 게임을 할 때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끼며 생동감 있는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또한 Delta E < 2를 충족하여 오리지날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초고속 주사율 170Hz와 응답속도 1ms(GTG, OD)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선명하면서도 날카롭게 보여준다. 엔비디아 G-sync 호환 공식인증 및 프리싱크를 지원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다. 게임모드를 제공해 FPS, 레이싱, RTS, 게이머 모드 중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고,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준다.

HDMI 2.0과 DP 1.2 단자를 각 2개씩 제공하며, 고속충전이 가능한 USB 3.2 단자 4개도 장착되어 있다. 또한 오디오 아웃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세계적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32M1N5500Z는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설계와 뛰어난 시각언어로 프리미엄급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주고, 피벗, 높낮이 조절 및 스위블, 틸트가 가능한 스탠드가 장착되어 있어 편안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으며, 표준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 암 장착도 가능하다.

모니터 표면에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향균제를 적용해 SIAA 인증을 받았으며,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필립스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각종 설정을 마우스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화면분할 소프트웨어인 SmartDesktop을 활용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한편 환경보호를 위해 스티로폼 대신 종이쿠션을 사용하고 케이블 포장에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