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로 예고된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출시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MSI 미국 스토어에 X670E 칩셋 메인보드 가격기 고지되었다.
등록된 제품은 X670-P WIFI, X670E CARBON WIFI, X670E ACE, X670E GODLIKE 4종으로, 가격은 각각 289.99달러, 479.99달러, 699.99달러, 1299.99달러에 달한다.
동일한 칩셋과 설계가 아닌데다 출시일도 차아기 었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동일한 시기에 판매 중인 X570S CARBON MAX WIFI의 공식 가격 299.99달러에 비하면 X670E CARBON WIFI의 가격은 무려 180달러나 인상된 것이다.
가격 인상분을 제외하더라도, MSI의 플래그십 모델임을 감안해도 1300달러(한화 약 180만원, 9월 8일 오전 10시 44분 환율 1381.5원 기준)에 달하는 X670E GODLIKE의 가격은, 인텔 6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와 같이 AMD 600 시리즈 메인보드의 가격이 전세대 대비 상당히 인상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특히,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환율이 13년 5개월 만에 달러당 1380원 선을 넘는 고환율을 기록하면서 1400원대 돌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데, 비록 라이젠 7000 시리즈의 가격은 5000 시리즈 대비 동결되었다지만, 이처럼 메인보드 가격이 높다면 DDR5 메모리 전용인 플랫폼 특성까지 맞물려 라이젠 7000 시리즈 업그레이드에 비용 부담을 느낄 소비자들이 늘어나리라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