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로 출시가 확정된 AMD 라이젠 7000 시리즈에 이어 인텔 13세대 코어 CPU 10월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제품의 IPC가 거의 동일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러 IT 정보가 유출되어온 트위터 OneRaichu 계정에서는 비교를 위한 12세대 코어 CPU 엘더 레이크의 P-코어 아키텍처 골든 코브와 13세대 코어 CPU 랩터 레이크의 P-코어 랩터 코브, 12세대와 13세대 E-코어의 그레이스몬트, AMD 라이젠 7000 시리즈(코드네임 라파엘)의 IPC 비교 자료를 올렸다.
해당 테스트는 모든 CPU의 클럭을 3.6GHz으로 고정하고, SPECCPU2017 Rate-1 테스트를 통해 평가되었다. 이에 따르면 DDR5 4800MHz 결과에서 엘더 레이크와 랩터 레이크, 라파엘의 성능(IPC)은 약 2% 차이를 보여주었고, Specfp 벤치마크에서는 13세대 랩터 코브는 12세대 골든 코브보다 약 3%, 라파엘보다 약 2% 높은 IPC를 보인다.
DDR5 6000MHz에서는 13세대 코어와 라파엘의 성능 차이가 약 1%에 불과하며, Specfp에서는 랩터 코브가 라파엘보다 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E-코어의 IPC는 13세대 쪽이 12세대에 비해 SPECint에서 6%, SPECfp에서 7% 높게 나타났다.
테스트 시스템과 환경에 따라 약간의 오차는 감안해야겠지만, 이번 테스트 결과가 사실이라면 라이젠 7000 시리즈와 13세대 코어 CPU의 성능 차이는 클럭에 좌우되고, 일반 사용자들에게 민감한 게임 성능은 캐시 효율에 따라 갈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3년 1분기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는 라이젠 7000 시리즈의 3D V-캐시 모델이 양사의 메인스트림 CPU 경쟁에서 핵심 아이템으로 떠오르리라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