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와 관련해 각종 루머만 무성하던 GTA6의 개발 버전이 유출되었다.
GTA5는 2013년 9월 PS3/ 엑스박스 360 시절 출시된 이후 PS4/ PS5 및 엑스박스 시리즈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까지 리마스터를 거쳐 거의 10년 가까이 현역으로 구동 중인 타이틀로, 후속작을 원하는 게이머들의 목소리는 높았지만 개발사인 락스타 측은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우버를 해킹한 해커가 GTA 6 게임 데이터도 빼냈다며 공개한 영상과 스크린 샷이 인터넷에 풀리고 있다. 유튜브에 올려진 영상은 모회사인 테이크2 인터렉티브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빠르게 차단되었지만, 영상과 스크린 샷이 SNS에 남아 존재를 알리고 있다.
이번에 유출된 GTA 6의 스크린 샷은 최신 플랫폼 기반이라기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데,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2017년에서 2020년 사이 PS4에서 구동된 빌드인 때문으로 보인다. MS와 소니의 최신 콘솔인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PS5가 출시된지 1년이 다가오는 시점인 만큼, GTA 6가 출시된다면 이들 플랫폼을 기반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GTA 6 자료를 탈취한 해커는 락스타측에 상황이 더 최악으로 치닫기 전에 자신의 텔레그램으로 연락하라며, 그렇지 않을 경우 GTA 6의 소스코드와 플레이 가능한 테스트 빌드까지 유출 시킬 수 있다고 협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