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이 세계 최초로 1β (1-beta, 1베타) 공정 DRAM의 샘플 출하를 선언했다.
마이크론은 이번 1베타 공정의 QS 샘플 출하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DRAM 기술 공정의 양산 준비가 완료되었으며, 1베타 공정이 차세대 LPDDR5X 모바일 메모리의 속도를 최대 8.5Gbps까지 끌어올렸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모바일 플랫폼 외에도 DRAM의 지연 시간과 전력, 성능 개선을 이끌어 지능형 차량에서 데이터 센터까지, 높은 반응성이 요구되는 어플리케이션과 실시간 서비스, 개인화 및 상황화(contextualization)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1베타 공정은 지난해 선보인 1알파(1α, 1-alpha) 공정 대비 전력 효율 15%, 비트 밀도 35% 개선을 이뤄냈으며, 덕분에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5G 및 인공 지능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원활한 쾌속 응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론 1베타 LPDDR5X 메모리는 새로운 JEDEC 강화된 동적 전압 및 주파수 스케일링 확장 코어 기술(eDVFSC)에 기반을 두고 전력 효율 개선을 이뤄내어, 스마트폰의 배터리 시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이크론은 모바일 DRAM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그래픽 메모리,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을 포함한 임베디드, 데이터 센터, 클라이언트, 소비자, 산업 및 자동차 부분 포트폴리오로 1베타 공정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