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용 게임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닌텐도 스위치 OLED 한정판을 출시했다.
'닌텐도 스위치(OLED 모델)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게임에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 '코라이돈', '미라이돈'과 게임에서 모험의 첫 파트너로 선택할 수 있는 '나오하', '뜨아거', '꾸왁스'가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광택이 있는 하얀 독(Dock)의 표면에는 전설의 포켓몬 '코라이돈', '미라이돈'이 그려져 있으며, 뒷면의 좌측 하단은 몬스터볼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있다.
본체 뒷면에는 게임에서 모험의 첫 파트너로 선택 가능한 3마리 포켓만의 특별한 일러스트가 게임에 나오는 다양한 마크의 일러스트와 함께 그려져 있다.
조이콘(Joy-Con)에는 게임 메인 컬러에 맞춘 특별한 컬러와 함께 게임에 등장하는 '오렌지 아카데미'와 '그레이프 아카데미' 각각의 문장이 디자인되어 있다.
닌텐도 스위치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은 지난 9월 3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해 오늘부터 공식 출시되며 가격은 42만 5천원이다. 다만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게임 소프트웨어는 포함되지 있지 않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