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크리에이터용 콘덴서 마이크 C-80을 출시했다.
C-80은 보컬이나 악기, 음성 콘텐츠를 집에서 녹음해 전달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용 단일 지향성 콘덴서 마이크다. 프로 스튜디오용으로 인기있는 C-100을 베이스로 마이크 캡슐을 개발했으며, 전세계 스튜디오에서 사용됨는 최상위 기종 C-800G와 같은 소재를 진동막에 사용하고 있다.
중저역대의 수음에 적합한 직경 25mm 캡슐로 보컬이나 보이스, 기타나 피아노 등의 어쿠스틱 악기를 풍부하게 재현할 수 있으며, 음원을 마이크에 가까이 근접했을 때 발생하는 과도한 저음역을 억제할 수 있게 마이크 캡슐의 뒷쪽으로는 진동막을 배치하는 듀얼 다이어프램 구조에 의해 C-100과 비슷한 수준의 근접 효과 억제를 실현한다. 이를 통해 보컬이나 보이스 녹음 시 마이크를 입쪽으로 가까이 대도 안정된 녹음·전송이 가능하다.
마이크 바디에는 C-800G와 C-100으로부터 계승한 2파트 메탈 바디 구조로 음향 진동을 방지하여 저소음 및 선명한 사운드를 실현한다. 또 외부 소음이나 가정 내 기기로부터 발생하는 불필요한 저주파 노이즈를 억제하는 로우 컷(Low-Cut) 필터 스위치, 과대한 소리 입력에 의한 왜곡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10dB 패드 스위치 기능도 탑재했다.
마이크 주요 스펙은 주파수 응답 범위는 20Hz~20kHz, 감도는 -30dB, 출력 임피던스는 90Ω±15%, 다이내믹 레인지는 125.5dB 이상, 신호대 잡음비는 81.5dB, 최대 입력 음압 레벨은 138dB SPL 이상, 커넥터 방식은 XLR-3핀(XLR-3-12C), 전력 요구 사항은 DC44~52V, 크기는 약 40mm 길이에 직경 158mm, 무게는 약 215g이다.
C-80 콘덴서 마이크는 일본 시장에 12월 9일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6만엔(한화 약 57만원대) 전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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