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서버, 데이터 센터등 엔터프라이즈용 CPU로 발표한 사파이어 래피즈가 워크스테이션 버전도 나올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wccftech에 따르면 워크스테이션용 사파이어 래피즈( Sapphire Rapids-WS)는 2023년 2월 발표후 약 두 달 뒤인 4월 출시 예정이며, 사실이라면 지난 2019년 10월 캐스케이드 레이크 이후 약 3년 반만에 HEDT 시스템 세대 교체가 이뤄지는 것이다.
캐스케이드 레이크는 최대 18코어 36스레드 구성이었고, 당시 경쟁 모델인 라이젠 스레드리퍼 2000 시리즈는 최대 32코어 64스레드로 나와 작업 성능에서 경쟁이 어려웠다. 이후 AMD는 라이젠 스레드리퍼를 최대 64코어 128스레드까지 확장하는 동안 인텔의 HEDT CPU 신제품 소식은 들려오지 않아 경쟁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지만, 이번 사파이어 래피즈-WS 소식이 사실이라면 다시 한 번 양사의 경쟁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한편, 올해 6월 유출된 소식에 따르면 사파이어 래피즈-WS는 최대 56코어 112스레드로, 기존 18코어에서 세 배 이상 코어가 확대되면서 AMD의 64코어 128스레드인 라이젠 스레드리퍼의 코어수를 따라잡게된다.
부족한 코어의 작업 성능은 DDR5 메모리와 PCIe 5.0 등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통해 만회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