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이 2026년, 레이저 프린터 판매를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성능 향상을 위한 지속 가능성 있는 기술의 제한과 함께, 잉크젯 기술이 레이저에 비해 적은 에너지와 공간, 가벼인 디자인으로 생산 및 운송 자원 절약에 도움이 된다며, 이는 공간 절약과 사무실 통합에 유리하고, 고출력 잉크 카트리지는 소모품 사용 및 배송, 보관 관리에 대한 투자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는 엡손이 1천억앤을 투자해 레이저 프린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과 에너지 사용 증가에 대한 혁신에 도전하겠다고 발표한지 1년만에 내려진 결정으로, 잉크젯 프린터 수명기간 동안 상대적으로 교체해야하는 소모품이 적어 서비스 및 유지 관리 요구 사항과 가동 중지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생산성과 최종 사용자 만족도가 향상된다는 점을 내세웠다.
결과적으로 엡손은 2026년까지 레이저 프린터의 글로벌 판매 및 유통 종료 결정을 내렸으며, 레이저 프린터를 대신할 기업용 고속 잉크젯 복합기인 워크포스 엔터프라이즈 AM 시리즈를 발표했다. 해당 제품군은 피에조 히트 프리(Piezo Heat-Free) 잉크젯 기술로 40~60ppm 출력 속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