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토어로 차량이 돌진한 사고 피해자들이 애플을 고소했다. 이유는 소비자 안전조치 미흡.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주 마사추세츠 힝엄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로 SUV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SUV 운전자는 자신의 발이 가속 페달 사이에 끼어 차량을 제어할 수 없어 발생한 사고임을 주장하였다.
이 사고로 애플 스토어 내방 고객 중 1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사고와 관련해 사고 차량 운전자와 개발자, 경영진, 부동산 소유주, 애플을 고소하였는데, 집단 소송 대리인은 애플이 안전 장벽이나 볼라드를 설치했다면 쉽게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다고 주장했다.
특히 애플이 파이프, 전기 설비 등, 심시저 쓰레기 수거통에 대해서도 보호 설비를 갖춰놓았으면서도 보행자 통로 바로 옆에는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애플을 비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