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 TV서 즐기는 무료 서비스 LG 채널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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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12:15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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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독자적인 TV 운영체제 webOS가 탑재된 스마트 TV에서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LG 채널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LG 채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는 지난해 말 25개국에서 현재 29개국으로 늘었고 국가별로 제공되는 무료 채널들을 모두 더한 채널 수도 1,900여 개에서 약 2,900개로 대폭 증가했다. 최근에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중남미 4개국에도 LG 채널 서비스를 추가로 출시했다.
LG 채널은 인터넷이 연결된 webOS TV에서 별도 셋톱박스 없이 다양한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TV 홈 화면의 LG 채널 앱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스마트 TV 전 모델에 LG 채널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유료 방송 신청이 부담스러운 1인 가구나 한 집에서 2대 이상의 TV를 시청하는 고객에게 특히 유용하다.
LG전자는 글로벌 유력 콘텐츠 공급업체들과 협업해 유럽, 중남미 등에서 지난해 대비 채널 수를 크게 늘리는 동시에 뉴스/시사보도, 예능, 드라마 등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콘텐츠를 중심으로 제공하는 콘텐츠의 질까지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디지털 콘텐츠 운영 기업인 뉴 아이디(NEW ID) 등과 협업해 약 80여 개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LG전자가 LG 채널 사용 고객들의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전 세계 LG 채널 서비스 이용 고객 수와 시청 시간은 각각 지난해 보다 50% 이상 크게 늘었다. 고객 취향을 고려한 무료 콘텐츠 확대와 기존 TV와 동일한 시청환경을 제공하는 편리한 UX 등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기기 간 경계를 뛰어넘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CDX(Cross Device eXperience)의 관점에서 webOS TV뿐만 아니라 PC, 모바일 기기에서도 LG 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9월 미국과 독일에 가장 먼저 적용됐고 출시 국가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webOS 플랫폼을 사용하는 다른 제조업체의 TV에서도 LG 채널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가 지난해 webOS를 앞세운 TV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webOS 플랫폼을 적용한 TV 브랜드는 200여 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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