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에서 더욱 확장되고 혁신적인 툴세트를 제공하는 언리얼 엔진 5의 최신 업데이트, 언리얼 엔진 5.2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 선보인 5.1 버전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언리얼 엔진 5.2는 ▲효율적인 대규모 월드 제작을 위한 '프로시저럴 콘텐츠 생성(Procedural Content Generation, PCG) 프레임워크'부터 ▲사실적인 재질 표현을 위한 '서브스트레이트(Substrate)', ▲더욱 향상된 '버추얼 프로덕션 툴세트'
▲'Apple Silicon' 지원 ▲새로운 '머신 러닝(ML) 디포머' 샘플까지 기존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먼저, 지난 4월 GDC에서 처음 공개됐던 <일렉트릭 드림즈> 테크 데모를 통해 첫선을 보인 '프로시저럴 콘텐츠 생성(Procedural Content Generation, PCG) 프레임워크'와 '서브스트레이트' 기능이 언리얼 엔진 이용자들이 빠르게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에 실험 기능으로 추가됐다.
▲PCG 프레임워크는 언리얼 엔진 5.2에서는 외부 패키지에 의존하지 않고 언리얼 엔진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에디터 내 툴과 런타임 컴포넌트를 모두 제공한다. PCG 툴은 원하는 언리얼 엔진 에셋으로 대규모 씬을 채우는 규칙과 파라미터를 정의할 수 있어, 대규모 월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런타임 컴포넌트는 시스템이 게임이나 기타 리얼타임 애플리케이션에서 실행되어 게임플레이나 지오메트리의 변화를 월드에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PCG 툴은 인터랙티브 콘텐츠뿐만 아니라, 대규모 건축 프로젝트 또는 영화 씬과 같이 상당한 수의 에셋이 필요한 단방향 콘텐츠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서브스트레이트는 사실적인 재질 표현을 위한 새로운 머티리얼 제작 방식으로, 게임과 같은 리얼타임 애플리케이션과 단방향 콘텐츠 제작에 사용되는 오브젝트의 외형을 더욱 섬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고정된 셰이딩 모델 세트를 보다 표현력이 뛰어난 모듈형 멀티 로브 프레임워크로 대체하는데, 이를 통해 작업 가능한 더 넓은 범위의 표면 외형과 파라미터를 제공한다. 서브스트레이트 기능은 '금속 위의 액체' 또는 '클리어 코트 위의 먼지'와 같은 레이어드 룩을 묘사할 때 특히 유용하다.
에픽게임즈는 PCG 프레임워크와 서브스트레이트 기능을 향후 출시에서 추가로 개발 및 개선할 예정이며, 버추얼 프로덕션 툴세트도 새롭고 향상된 기능이 추가되어, 영화 제작자들은 창의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곧 출시 예정인 ICVFX 스테이지 운영을 위한 신규 iOS 앱은 데스크톱 ICVFX 에디터와 연동하여 컬러 그레이딩, 라이트 카드 배치, nDisplay 관리 작업 등 스테이지 운영을 위한 직관적인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를 LED 볼륨 내 어디에서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영화 제작자는 아티스트나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창의력을 발휘하여 원하는 룩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VCam 시스템'에는 단일 에디터 인스턴스에서 여러 대의 VCam을 동시에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과 더욱 정교한 레이어드 카메라 이동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추가됐으며, 'nDisplay'는 차세대 ICVFX 하드웨어 구성을 목표로 SMPTE 2110을 추가로 지원한다.
▲'Apple Silicon' 지원도 추가됐다. 언리얼 에디터에 Apple Silicon의 네이티브 지원이 추가되어 이제 에픽게임즈 런처에서 Apple Silicon과 Intel CPU를 모두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언리얼 엔진의 유니버셜 바이너리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로써 더 나은 사용자 경험과 향상된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제공하게 됐다.
이 외에도, ▲새로운 '머신 러닝(ML) 디포머' 샘플도 추가됐다. 이 샘플은 언리얼 엔진의 머신 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전체 근육과 살, 클로스 시뮬레이션을 기반한 디포메이션으로 PC 및 콘솔을 위한 고퀄리티의 리얼타임 캐릭터를 제작하는 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 샘플에는 피부 아래에서 부풀어 오르고 움직이는 근육, 옷에 생기는 주름을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데모 시퀀스가 포함돼 있으며, ML 디포머를 켜고 끄면서 결과를 비교해 보고, 포함된 컨트롤 릭 에셋으로 모델을 애니메이팅할 수 있다.
한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새로운 언리얼 엔진 5.2의 출시를 기념해 언리얼 엔진 전문가들이 직접 주요 기능과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진행하는 웨비나를 오는 18일(목)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에픽 라운지나 언리얼 엔진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 알람 설정을 하면 된다.
닉네임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MS 윈도우 11 26H2 버전 정식 배포 시작
위처 3 리마스터 대응, AMD 소프트웨어 26.9.2 드라이버 배포
삼성전자, One UI 9.0 업데이트로 갤럭시 S25 시리즈 고속 충전 너프?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노트북의 게임-허브-로컬 AI 솔루션, 기가바이트 AORUS RTX 5060 Ti AI BOX 제이씨현
메인스트림 게이머의 심리적 마지노선 가격 모델, 라데온 RX 9070 GRE vs RTX 5070 성능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