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지난 주 전세계 개발자회의(WWDC)를 통해 발표한 Mac 신제품의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애플은 1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애플 실리콘으로 구동되는 15형 맥북에어(MacBook Air 15)를 비롯해 맥 스튜디오(Mac Studio)와 맥 프로(Mac P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맥북 에어는 15.3형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와 애플 M2 칩,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수명, 소음이 없는 팬리스 디자인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얇은 15형 노트북을 표방한다. 기존 인텔 기반 맥북 에어 대비 최대 12배 빠른 성능과 1080p FaceTime HD 카메라, MagSafe 충전 및 macOS를 갖췄으며, 몰입형 공간 오디오가 포함된 완전히 새로운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새로운 맥 스튜디오는 M2 Max와 새로운 M2 Ultra 칩을 탑재해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성능과 연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WWDC에서 발표한 최신 M2 Ultra 칩을 통해 이전보다 50% 더 많은 최대 192GB의 통합 메모리를 제공하며, 인텔 기반 27인치 아이맥(iMac)보다 최대 6배, M1 Ultra가 탑재된 이전 세대 맥 스튜디오보다 최대 3배 더 빠른 성능을 갖췄다.
새로운 맥 프로는 애플 실리콘에서 가장 강력한 M2 Ultra 칩을 탑재하고 까다로운 워크플로를 위한 PCIe 확장 기능을 제공한다. 이전 세대 인텔 기반 맥 프로보다 최대 3배 빠른 성능과 최대 192GB의 통합 메모리를 갖췄다.
한편, 국내 애플 스토어에 올라온 Mac 신제품 국내 판매 가격은 맥북 에어 15형이 189만원부터, 맥 스튜디오는 M2 Max 기준 299만원부터, 맥 프로는 1,049만원부터 시작하며, 국내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