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3(Gamescom 2023)'에 참가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자리에서는 세계 최초의 듀얼 UHD 해상도가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모델명: G95NC)이 포함된다. 해당 모델은 57" 크기에 32:9 슈퍼 울트라 와이드 비율, 1000R 곡률, 듀얼 UHD(7,680 x 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32형 크기의 UHD(3,840 x 2,160)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붙여 놓은 것 같은 형태로 넓은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각적 무손실 압축 DSC(Display Stream Compression), 최대 밝기 1,000니트에 최대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24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며, HDMI 2.1 뿐만 아니라 DP 2.1도 탑재되어 PC 연결성도 강화했다. DP(DisplayPort) 2.1은 DP 1.4 대비 약 2배 이상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며, '오디세이 네오 G9'의 듀얼 UHD, 240Hz 환경 지원을 위해서는 DP 2.1 표준 규격 지원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
오디세이 네오 G9은 기존 제품 대비 40분의 1 크기의 초소형 LED를 활용한 '퀀텀 미니 LED'와 '퀀텀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하였고, 최대 1,000니트 밝기와 VESA Display HDR 1000' 인증을 받았다.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적용해 자연광이나 반사광으로 인한 화질 저하와 눈부심 없이 게임에 더 집중할 수 있다.
동작이 빠르고 복잡한 게임 장면에서 끊김이나 이미지 깨짐 현상을 방지하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AMD FreeSync Premium Pro)' 기술, 두 대의 PC를 연결해 동시에 각 화면을 출력하는 PBP(Picture By Picture) 모드와 화면안에 작은 화면을 띄울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8월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제품 출고가는 28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