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전략적으로 추진하던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Optane Persistent Memory)의 지원 중단을 계획 중인 것으로 보이는 정보가 포착되었다.
tomshardware는 인텔 PerfMon 툴에서 차세대 제온 스케일러플 프로세서인 코드네임 에메말드 레피즈(Emerald Rapids)가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지원이 제외된 것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에메랄드 레피즈는 사파이어 레피즈 기반 모델로 알려져 있어 이번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지원 제외는 사업적 결정으로 판단된다.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는 낸드플래시보다 빠르고 긴 수명의 옵테인 메모리를 서버용 메모리로 활용해 같은 비용에 더 많은 용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정성을 추구하기 위한 것으로, 인텔이 플래시 메모리 사업부를 SK하이닉스에 매각하는 와중에도 끝까지 보유하고 있던 사업이지만, 2023년 12월 29일자로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공급을 중단하며 관련 사업을 중단한다.
에메란드 레피즈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출하가 중단된 이후에 출시되는 만큼 지원을 종료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볼 수 있으며, 이후 업계 표준으로 추진 중인 신규 인터커넥트 기술인 CXL 기반 메모리 확장 모듈 지원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