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출시 예정인 라이젠 8000G 시리즈의 내장 그래픽 성능이, 한때 가장 많은 PC 게이머들이 사용 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던 지포스 GTX 1060에 준하는 성능이라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이번 결과는 라이젠 5 8600G의 긱벤치 6.2.2 테스트의 OpenCL와 벌칸 테스트 결과를 통해 확인된 것이다. 테스트 내역에 따르면 라이젠 5 8600G에는 2.5GHz 속도로 동작하는 라데온 760M 그래픽 코어가 탑재되어 있으며, 시스템 메모리는 DDR5 6000MHz 16GB*2 구성에서, OpenCL 점수는 24842, 벌칸 성능은 30770점을 기록했다.
게이밍 성능을 유추할 수 있는 벌칸 테스트의 경우 GTX 1060에 근접한 성능이며, OpenCL 성능은 그보다 낮은 GTX 1630 수준의 성능이다. 따라서 기존에 GTX 1060 급 그래픽 카드로도 충분한 게이머라면 외장 그래픽 카드없이 라이젠 5 8600G만으로 충분한 게이밍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이젠 5 8600G에 탑재된 라데온 760M은 8CU(512 스트림 프로세서) 구성인 만큼, 12CU 구성의 라데온 780M 탑재 예정인 라이젠 7 8700G의 경우 이보다 더 높은 게임 성능이 기대되며, 올해 CES서 라이젠 8000G 시리즈가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