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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아크 A770과 엔비디아 타이탄 Xp의 멀티 GPU 효과는?

2024-02-06 11:07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게임 분야에서는 멀티 GPU 지원이 중단된지 오래지만, AI나 빅 데이터 처리, 시뮬레이션 등의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는 여전히 다수의 그래픽 카드를 통한 연산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보통 동일 GPU 업체의 그래픽 카드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지지만, 경쟁사인 인텔과 엔비디아 제품을 이용한 멀티 GPU 활용예가 발견되었다.



OpenCL 기반 유체 역학 소프트웨어인 FluidX3D 개발자 Dr. Moritz Lehmann가 엔비디아의 서브레딧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인텔 아크 A770과 엔비디아 타이탄 Xp의 멀티 GPU를 구현하였고, 이를 통해 각 GPU를 단독으로 사용할 때에 비해 70% 가량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알렸다.

예시 프로젝트의 경우 단일 그래픽 카드로는 약 두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두 개의 그래픽 카드를 함께 구동하면서 렌더링 시간을 한 시간 13분으로 대폭 줄일 수 있었다. 개발자가 이 둘을 선택한 것은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의 유사성 때문으로, 타이탄 Xp는 12GB 용량에 548GB/s 대역폭, 아크 A770은 16GB 용량에 560GB/s 대역폭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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