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의 무료 계정에 광고가 노출될 예정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3월 5일부터 지포스 나우 무료 등급 계정으로 접속 시, 게임 플레이 전 최대 2분에 달하는 길이의 광고를 노출할 계획이다.
게임 플레이 전 광고가 노출되므로 실제 게임 플레이 중 사용자 경험을 해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유료 구독 계정에는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만큼 일부 이용자의 유료 전환 효과를 노린 것으로 판단된다. 엔비디아는 광고를 통해 무료 등급 계정 유지를 위한 비용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무료 사용자의 평균 대기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엔비디아는 2023년 10월, 운영비 증가를 이유로들며 지포스 나우의 구독료를 인상한 바 있는데, 이번 무료 등급 이용자 대상 광고 노출은 지난 가격 인상의 연장선에서 내린 결정으로 추정되며, 엔비디아는 무료 등급 이용자에게 메일을 통해 관련 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포스 나우는 최대 Full HD 60FPS로 최대 1시간 세션 이용이 가능한 무료 등급, RTX / DLSS 지원 및 최대 6시간 세션, 매월 40시간 우선 순위 접속의 프리미엄, 최대 4K 120Hz에 RTX / DLSS 지원, 최대 6시간 세션 및 매월 40시간의 최우선 접속 순위를 지원하는 얼티밋 등급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