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사가 만든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Stellar Blade)' 데모가 이번 주 공개된다.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사인 시프트업(Shift Up)의 김형태 디렉터는 26일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를 통해 3월 29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5 (PlayStation 5, 이하 PS5)에서 스텔라 블레이드 체험판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데니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을 만든 시프트업이 2019년 GDC에서 프로젝트 이브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했던 액션 RPG 게임으로 시프트업 특유의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와 화려한 3인칭 액션 전투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었다가 PS5 콘솔 독점작으로 바뀌었으며, 이달 초에는 북미 PS 스토어에서 데모 버전이 잠깐 유출되었다가 이후 사라지고 이를 다운로드 받았던 유저들의 접속도 차단하는 헤프닝이 있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체험판은 사전 유출됐다가 삭제된 것과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시프트업이 공개한 체험판 관련 정보는 네이티브에게 지구를 되찾는다는 사명을 가진 7차 강하 부대의 일원으로 작전에 투입된 이브를 따라 도입부부터 첫 번째 보스전까지의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전투 기능 학습을 돕기 위한 튜토리얼 단계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첫 번째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깜짝 선물도 마련됐다.
게임은 60프레임(60fps)으로 부드럽게 이뤄지는 전투부터 PS5의 듀얼센스(DualSense) 무선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을 통해 전해지는 느낌까지 체험판을 통해 경험 가능하다.
그 밖에 체험 스테이지를 완료할 경우 4월 26일 전체 게임이 발매되었을 때 저장 데이터를 계승하여 마지막 체크 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초반 튜토리얼 및 첫 번째 스테이지를 넘어 바로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 체험판은 3월 29일 금요일 저녁 11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언어 옵션에서 한국어 포함 7개 음성 더빙과 20개의 텍스트 옵션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