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미국의 중국 수출 규제 회피를 위해 출시한 지포스 RTX 4090 D의 수출길도 막힐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4월 4일자로 발효되는 새로운 규제안이 70 WT(Weighted TeraFLOPS) 이상 성능의 디지털 컴퓨터와 전자 제품, 컴포넌트, 특별 제조품 등을 별도 승인 요구 품목으로 지정했다.
엔비디아가 미 상무부의 규제를 피해 내놓은 중국 시장 전용 지포스 RTX 4090 D는 단정밀도 연산 성능이 73.5 TFLOPS에 달하며, 2월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한 호퍼 아키텍처 기반 엔비디아 H20도 74TFLOPS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이들 모두 새로운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단지, 새로운 규제안은 AI 칩의 중국 수출에 대해서는 사례별 검토를 추진하는 등 일부 제한 사항을 완화하는 등 일부 제한 규제 해제인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