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뉴스 홈  

삼성 HBM3E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 실패? 삼성 "최적화 진행 중"

2024-05-24 15:21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삼성전자가 개발한 HBM(High Bandwidth Memory)이 엔비디아(NVIDIA)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Reuters)은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의 최신 HBM 칩이 엔비디아의 AI 프로세서에 사용하기 위한 테스트가 진행 중이지만 열과 전력 소비 문제로 아직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 문제는 현재 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4세대 HBM 표준인 삼성전자의 HBM3 칩과 5세대 HBM3E 칩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3명의 소식통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전해들었으며 삼성전자가 작년부터 HBM3 및 HBM3E에 대한 엔비디아의 테스트를 통과하려고 노력해왔으나 최근 삼성의 8단 및 12단 HBM3E 칩에 대한 테스트 실패 결과가 4월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와 달리 국내 경쟁사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 칩을 공급하는 주요 공급업체로 2022년 6월부터 HBM3를 공급해왔고 올해 3월부터는 신원 확인을 거부한 고객에게 HBM3E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마이크론(Micron) 역시 엔비디아에게 HBM3E를 공급할 거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며칠 전 SK하이닉스 권재순 부사장이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와의 인터뷰에서 HBM3E 칩 생산에 필요한 시간을 50% 단축할 수 있었으며, 최신 HBM 칩이 목표 수율인 80%에 거의 도달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TSMC와 협력해 2026년 양산 계획이었던 차세대 HBM4도 삼성전자보다 1년 빠른 2025년 출시할 거라고 한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삼성전자는 로이터 통신에 보낸 성명서를 통해 HBM이 고객 요구에 따른 최적화 프로세스가 필요한 맞춤형 메모리 제품이며 고객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품 최적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열과 전력 소비로 인해 실패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테스트는 원활하게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이와 관련한 논평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4-05-25 7:43/ 신고
국내보도에서는 이미 계약체결까지 한것처럼 보도하는 등 한국 보도에서는 보도 장난질을 심하게하니 외국 통신사를 통해서 저런 뉴스까지 나오는 모양새네요. 최적화를 진행중인 것은 결국 아직은 통과못했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길손 / 24-05-25 12:44/ 신고
로이터 번역해서 한번 읽어보세요. 이제 국내뉴스는 신뢰가 힘듬
ㅇㅇ / 24-05-25 16:13/ 신고
-On Mobile Mode -
진짜 얼마나 답답했으면 fail 이라는 단어로 사이다처럼 얘기하는지 ㅋㅋ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5/24] 엔비디아, 지포스 8800 GTX 출시 20주년 기념 무료 스팀 데모 공개  
[05/24] MSI, 창립 40주년 기념 RTX 5080 뱅가드 구매 고객 대상 감사제 진행  
[05/24] 로컬 AI 에이전트 시대 새로운 PC 플랫폼, 엔비디아 RTX 스파크 프레스 이벤트  
[05/24] 서린컴퓨터, 포뮬라 브이라인 G10과 Z3 PLUS 등 활용한 브랜드PC 런칭  
[05/24] 에스라이즈, ROG 20주년 기념 한정판 UMPC ‘ROG XBOX ALLY X20’ 출시 예고  
[05/24] 엔비디아, ‘RTX 스파크’ 기술 소개.. AI 창작 게이밍 아우르는 차세대 PC 경험 제시  
[05/24] 이모션웨이브, 애플 비전 프로 기반 AI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 ‘NARU’ 칠레서 첫 공개  
[05/24] 마이크로닉스, WIZMAX G-1000W 재입고 기념 Wi-Fi 6 무선랜카드 증정  
[05/24]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 라그나로크 IP 글로벌 게임 페스티벌 ‘RAGNAROK FESTA 2026’ 개최!  
[05/24] LG전자, ‘2026 구글 애즈 임팩트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05/24]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AI 데이터센터 및 로보틱스의 실시간 전력 제어를 위한 첨단 마이크로컨트롤러 출시  
[05/24] 엘가토 첫 무선 마이크 ‘웨이브 고(Wave Go)’ 출시. 핀마이크부터 핸드헬드까지 하나로!  
[05/24] 서린씨앤아이, 리안리 EDGE HUB ADV 및 EDGE HUB V2 출시  
[05/24] "PC 게임의 역사를 빛낸 명작들이 돌아온다" EA, ‘로드 래쉬’·‘윙 커맨더’ 등 클래식 게임 25종 출시  
[05/24] DJI Matrice 5T, 까다로운 임무 환경에서도 주야간 지능형 항공 운용 역량 강화  
[05/24] 오픈AI, 취약점 발견·검증 및 보안 패치 개발 지원 역량 강화한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GPT-6 사이버’  
[05/24] 소니코리아, 1979년 오리지널 워크맨 헤드폰 계승한 ‘MDR-3R’ 출시  
[05/24] “차세대 OLED 수요 확대 전망”…나인테크, 8.6세대 잉크젯 OLED 라인 장비 공급 확대  
[05/24] 제이씨현 유디아, 27형 280Hz 초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출시 기념 BIG 이벤트 진행  
[05/24] 조텍, RTX 5070 시리즈 구매 시 메신저백 선착순 증정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