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24서도 ASUS는 두 곳의 대형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전반적인
제품군을 소개하는 부스와 게이머들을 위한 ROG 부스가 그곳으로, 일반 부스에서는
전문가들을 위한 프로아트(ProArt) 제품군은 MS의 코파일럿+PC 규격을 맞춘
노트북과 모니터, 데스크탑을 선보였으며, AI 시대에 기기간의 무선 연결에 대한 안정성과 속도가 중요해지는 만큼, 다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위한 와이파이7 규격의 공유기,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MS 코파일럿+PC 노트북도
모습을 드러냈다.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관심이 높아진 원격 의료 및 헬스케어를 위한 제품, 워치 제품군도
다수 선보였다.
여기에 AMD에서 발표한 라이젠 9000 시리즈 대응을 위해 준비한 X870
칩셋 기반 메인보드와 인텔의 루나 레이크 기반 미니 NUC,교육 시장을 겨냥해 내구성을 강조한 노트북들과 함께, 썬더볼트
5 독 및 키보드 마우스 등 다양한 악세서리도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부스에서는 고성능 일체형 수랭 쿨러와 세계 최초의 8K 미니 LED 모니터, 서버용
수랭 쿨링 솔루션, 전문가를 위한 프로아트 메인보드 등 고성능을 요하는 소비자를 위해 폭 넓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ASUS ROG 부스에서는 게이머 타겟의 하이엔드 제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체험해볼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게이밍 UMPC 후속작인 ROG ALLY X,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기반 NPC 시스템인 ACE를 들 수
있다.
당연히 최신 게이밍 노트북과 게이밍 스마트폰인 ROG 폰의 최신 모델, AMD와 인텔의
차세대 플랫폼 댕응용 메인보드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 ASUS는 새로운 메모리 폼팩터인 CAMM2를 채택한
테스트 메인보드까지 개발 중임을 알 수 있었다.
당연히 게이밍용 와아피아 7 공유기도 등장하였으며, 8000Hz 폴링 레이트로 무선 연결되는 ROG 주변기기들의
빠른 반응 속도를 유지해 쾌적한 게임 경험을 지원하는 ROG 폴링 레이트 부스터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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