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정우)가 망막 검사용 광간섭단층촬영기(OCT)와 안저카메라를 결합한 제필리오(Xephilio) OCT-R1을 출시했다.
최근 안과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한 대의 장비로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복합 의료기기가 주목받고 있다. 초기 구입 및 유지 보수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검사 시간 감소, 원활한 데이터 관리 등 의료 서비스 수준의 질적 향상과 병원 운영 효율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캐논코리아의 복합 의료기기인 OCT-R1은 이러한 시장 사항을 빠르게 파악한 결과물이다. OCT-R1은 망막의 표면 및 주변 시신경과 망막 혈관 등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안저카메라와, 파장으로 망막과 시신경의 단층을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는 OCT 장비를 결합해 망막 질환의 조기 발견과 관리에 도움을 준다.
OCT-R1은 두 대의 장비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 병원 내 공간 활용을 최적화하며, 최대 폭 14.7x13.4mm, 심도 3.3mm의 초광각 OCT 스캔을 통해 망막의 넓은 부위를 세밀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터치로 좌우측 안구의 OCT 스캔과 안저상을 자동으로 촬영하고, 오토 트래킹 기능으로 자동으로 환자의 동공을 추적해 촬영함으로써 정확한 촬영 결과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친화 기능도 지원한다. 터치 패널을 탑재해 측정이 용이하며, 공간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또한 화면 전환 없이 촬영 정보, 환자 이력 입력 및 리포트 조회가 가능하며, 한국어 음성 안내 기능을 통해 촬영하는 동안 환자에게 촬영 안내 및 다음 스텝을 지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장비가 스스로 재촬영이 필요한 상황을 인식해 의사에게 알리는 자동 NG 판독 기능도 지원한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지난 3월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존 제필리오 시리즈 대비 더욱 높은 투과율과 해상도를 갖춘 제필리오 OCT-S1을 시연해 업계의 주목을 받는 등 자체 솔루션 제작 노하우와 파트너사 협업을 기반으로 메디컬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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