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올해 M4 기반 Mac 신제품 3종을 출시할 거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MacRumors에 따르면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 16 시리즈와 애플 워치를 9월 출시할 예정이며, M4 칩이 탑재된 Mac 업데이트가 최소 3개 이상 올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먼저 맥북 프로(MacBook Pro) 라인업에서 14인치와 16인치 모델을 모두 리프레시하며 M4 칩을 추가할 계획인데, 맥북 프로에 대한 디자인 업데이트는 예상되지 않으며 내부 개선에만 집중할 거라고 한다.
리프레시 되는 맥북 프로 가운데 보급형 14인치 모델에는 표준 M4 칩이, 중간 및 상위 14인치 모델에는 M4 Pro 및 M4 Max 칩을 장착하고 16인치 모델도 마찬가지다. 3nm 공정으로 제작된 M4 칩은 기존 M3 칩과 비교해 성능, 효율성 및 AI 기능이 향상됐다. 애플은 2025년까지 전체 Mac 라인업을 M4 칩 시리즈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맥 미니(Mac mini)는 맥북 프로와 달리 디자인 리프레시도 계획되어 있는데, 이전 세대 버전보다 더 작아진 지금까지 출시된 애플 컴퓨터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로 애플 TV보다 비슷하지만 좀더 두꺼운 형태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은 맥 미니 모델에 M4 및 M4 Pro 칩을 사용할 계획이며, M3 칩을 건너뛰게 되므로 사용자들이 눈에 띄는 성능 개선을 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4인치 아이맥(iMac)도 올해 M3 칩에서 M4 칩으로 업데이트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디자인 변경에 대한 루머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색상 옵션이 있는 동일한 24인치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여전히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맥 버전을 모색하고 있으나 대화면 모델의 출시 계획은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MacRumors는 애플이 일반적으로 아이폰, 애플 워치와 함께 Mac을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제품 Mac은 9월 아이폰 발표 행사 이후 10월이나 11월에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루머에 언급되지 않은 맥북 에어, 맥 스튜디오, 맥 프로용 M4 업데이트는 2025년까지 이루어지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